위중증 환자 1113명, 사흘째 1000명대
누적 치명률은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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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선날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서며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3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754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553만96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날(34만2438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만명을 넘겼다.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13명으로 전일(1087명)보다 26명 늘어났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387명, 70대 316명, 60대가 241명, 50대 88명, 40대 31명, 30대 24명, 20대 17명이다. 이 밖에 10세 미만이 6명, 10대가 3명이다.


사망자는 전일(158명)보다 48명 늘어난 20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9646명, 누적 치명률은 0.17%다. 일일 사망자 수는 지난 5일(216명) 이후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32명, 60대 20명, 50대 6명이다. 20·30·40대 사망자도 각 1명씩 나왔으며, 0∼9세 소아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병상가동률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9935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1.1%, 준·중증병상 64.3%, 중등증병상 46.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6%이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29만4673명을 기록했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19만42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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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44만9239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50.6%다. 검사인원의 절반이 양성 판정을 받는 것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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