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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가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초상권과 상표권 무단 사용 상품 단속에 나선다.


빅히트뮤직은 7일 "방탄소년단 초상과 상표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상품(이하 권리침해상품)을 상습적으로 제작, 판매 및 유통하는 업체들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12일, 13일 사흘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소속사는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과 함께 현장에서 굿즈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근절 계도활동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공연장에 방문하시는 팬 여러분도 관련 상품 구매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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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오는 14일까지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온라인상 K팝 관련 위조상품 단속에 나서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IP) 관리 필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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