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목표주가 7천원‥향후 2년간 현금 9000억 유입"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01740 KOSPI 현재가 8,720 전일대비 820 등락률 +10.38% 거래량 70,864,974 전일가 7,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334억원…전년비 102% 증가 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경영 멘토·사회공헌 집중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주주에게 지속적 이익 돌려주는 회사 만들 것" 의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5일 FN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SK네트웍스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수혜로 올해는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워커힐 실적이 개선되고 이를 통해 전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벨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 수준이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재광 연구원은 "2021년말 기준 현금 1조4000억원으로 향후 2년간 9000억원이 증가할 것"이라며 "주유소 사업 및 골프장 사업 매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지누스 인수를 시도했으나 사외이사진 반대로 무산됐다"며 "이후 블록체인 관련 FI투자가 증가했고,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략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121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소폭(1.7%) 감소했다. 카 라이프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업부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 라이프는 영업이익 13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3.7%늘었다. 해외여행 제한으로 제주 단기렌터카의 수익이 증가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신차 생산 감소로 중고차 매각가 상승의 영향도 있었다.
SK매직의 영업이익은 7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줄었다. 렌탈 부문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대형 가전사와의 경쟁심화에 따른 가전 판매량 감소 영향이다.
정보통신은 영업이익 647억원으로 전년비 15.8% 감소했다. 반도체 수급 이슈로 단말기 판매량 감소 영향이다.
글로벌은 영업손실 6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철강사업 중단에 따른 판매량 급감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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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은 영업손실 310억원으로 코로나 영향으로 적자가 지속됐으나 비용감소 노력으로 적자폭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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