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3월부터 로컬푸드 생산·유통단계서 ‘안전성 검사’ 철저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3월부터 로컬푸드 출하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기관인 ‘아이센’에서 180건의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로컬푸드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재배농지) 또는 유통단계(직매장)의 농산물을 무작위로 추출해 잔류농약 320개 성분과 중금속(카드뮴, 납) 2개 성분을 검사한다.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결과, 생산단계에서 1회 위반 시 로컬푸드 직매장 2개월 출하 정지, 2회 위반 시 4개월, 3회 위반 시 퇴출이며, 유통단계에서는 1회 위반 시 과태료 40만원에 6개월 출하 정지, 2회 위반 시 과태료 60만원에 1년 출하 정지, 3회 위반 시 과태료 80만원에 퇴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범서·울산원협·삼남·청량·온양·온산 농협 등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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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로컬푸드는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우리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건강한 식탁을 차려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안전성 모니터링으로 소비자 안심 구매와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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