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16.5조…여행·교통 수요 급증
지난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6조5438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1조7067억(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5% 증가한 16조543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여행·교통서비스(103.7%), 음·식료품(17.5%), 음식서비스 (17.6%), 의복(17.7%), 농축수산물(26.3%)의 거래액이 많이 늘었다.
상품군 구성비는 음·식료품(15.0%·2조4808억원), 음식서비스(14.4%·2조3886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10.6%·1조7475억원) 순으로 높았다.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 증가는 전년 동월 크게 감소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음·식료품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와 설 명절 영향으로 온라인 장보기, 배달서비스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취급 상품 범위별로 보면 종합몰의 거래액이 10조8435억원, 전문몰의 거래액이 5조700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4%, 22.7% 증가했다.
온라인몰의 경우 12조781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하고, 온·오프라인 병행몰의 거래액은 3조7626억원으로 1.3% 늘었다.
모바일은 12조4978억원으로 1년새 거래액이 1조8624억(17.5%)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75.5%로 전년 동월 대비 3.8%포인트 상승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모바일의 경우 음식서비스(97.8%), 이쿠폰서비스(90.6%), 아동·유아용품(82.8%), 애완용품(81.9%)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