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ESG경영 흐름 맞춰라"

금호석유화학의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

금호석유화학의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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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4,7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2% 거래량 209,819 전일가 149,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의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회사 측에 비대면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라고 2일 촉구했다.


박 전 상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기업을 포함한 각 상장사들이 코로나 확진자 폭증과 개인 투자자 비중 확대 등을 고려해 주총을 앞두고 비대면 기술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며 "기업의 명성에 걸맞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정부 방역정책에 부합되는 비대면 전자투표제를 도입할 것을 금호석화의 현 경영진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전자투표를 도입한 상장사는 2018년 486개, 2019년 654개, 2020년 972개, 지난해 1272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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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둘째 형인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박 전 상무는 현재 금호석화의 주식 8.5%가량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박 전 상무의 누나 박은형씨, 박은경씨, 박은혜씨와 장인인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지분까지 합치면 10.08%다. 앞서 박 전 상무는 지난달 3월 주총을 앞두고 경영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제안을 회사 측에 보낸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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