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英에 보복 조치…항공사 착륙·영공통과 금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24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자국의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작전'이 안보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변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러시아가 영국 항공사들의 영공 통과와 착륙을 금지했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25일(현지시간) 영국 항공사들의 러시아 착륙뿐 아니라 환승까지 금지했다고 AP·AFP 등이 보도했다.
착륙 및 영공 통과 금지 대상은 영국에 등록했거나 영국 관련 기관이 운영·소유·대여한 항공기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이는 전날 영국이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 국적기 아에로플로트 승인을 유예한 데 따른 조치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이에 대해 "전날 우리 조치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