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안철수 하락세에…최진석 "신비스러운 일, 맹목적 지지 유권자도 문제"

최종수정 2022.01.27 17:47 기사입력 2022.01.27 16:40

"욕설, 무속이 가장 큰 논의거리인 대선"
"'생각 없는 유권자' 발언 불쾌했다면 죄송"
"다만, 정치 풍경은 유권자가 만드는 부분 있어"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상승세를 보였던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하락하는 것에 대해 "참 신비스러운 일"이라며 "맹목적 지지를 하는 유권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자, "그게 참 신비스러운 일이다. 제가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그런지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나라가 나아가는 방향보다도 정치권력에만 관심 있는 정치 지도자와 생각 없는 유권자들이 그리는 웃지 못할 풍경"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선 "욕설, 무속 이런 것이 가장 큰 논의 거리인 대선판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인들도 문제지만, 함께 참여하면서 맹목적 지지를 하는 유권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재차 지적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표를 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실 정치 풍경은 유권자들이 만들어 내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부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양비론으로 타 후보 지지자를 싸잡아 비난한다"고 말하며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제가 '생각 없는'이란 단어를 써서 불쾌하신 것 같은데, 불쾌한 마음을 들게 해서 죄송하다"면서도 "그런데 이 '생각'이라는 것은 의식의 흐름이 아니라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전략적 활동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권자들이 후보들에 대한 맹목적 지지보다는 전략적인 생각을 통해 대선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보인다.

최 위원장은 이어 "제 사퇴는 안철수 후보가 결정할 문제"라고 이 대표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면서 "둘 다 잘못하고 있으니까 둘 다 비판한 것이지, 이것은 양비론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최 위원장은 아울러 '안 후보가 토론에 약하다는 인식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하고 토론하실 때는 아주 잘하시더라"며 "(안 후보가) 준비가 돼 있고,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아주 좋기 때문에 저는 토론에서 잘하실 거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것에 대해선 "그냥 두 분께 인사드리고 왔다"라며 야권 단일화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서현 '청순미 끝판왕' [포토] 설현 '명품 쇄골 라인' [포토] 박민영 '화사한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포토] 로제 '조각인가' [포토] 한소희 '매혹적인 눈빛'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잘록한 허리' [포토] 솔라 '탄탄한 몸매' [포토] 신수지 '여전한 건강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