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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1Q 파운드리 공정 공급부족 예상…D램 개선 시그널 관측"

최종수정 2022.01.27 11:37 기사입력 2022.01.27 11:37

삼성전자가 연간 279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279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1조57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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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삼성전자 는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파운드리 부문은 주요 공급처가 확대돼 역대 최대매출을 달성했다"며 "신규 팹 확정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노력과 함께 첨단 반도체 대응능력을 증대했지만 모든 고객의 수요를 만족하지 못하는 공급 차질이 있었고 비용증가 영향으로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전 공정 공급 부족의 시황이 예상된다"며 "지난 4분기부터 크게 증가한 선단공정 비중이 더욱 증가, 선단 공정 수율 개선에 주력해 고객 수요의 안정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1세대 GAA 공정을 완료해 상반기 양산을 위해 품질 검증을 완료할 예정이고 3나노 2세대 GAA 공정도 예정 일정에 따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D램 일부 불확실성이 1분기 상존하지만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서버와 PC로 개선 시그널이 관측된다"며 "서버는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투자 확대 및 고용량화 이어지며 하이코어 CPU 비중도 지속 증가하며 수요 견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 전망에 대해선 "서버 SSD는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투자 지속되며 서버 빌드 위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향 수요는 변이 확산 추세와 함께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C는 기업향 및 고사양노트북 중심으로 수요가 개선되고 이에 따른 DDR5 등 첨단제품 수요증가와 함게 일부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완료되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은 주요 업체 신규 폼펙터 기반 신제품 출시 및 LPDDR 확대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는 "응용처 전반으로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첨단 노드 판매 및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측면서 최고 수준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간 전망에 대해 삼성전자 는 "서버는 DDR5를 지원하는 신규 CPU 도입과 함께 데이터센터 중심의 AI향 서버증설 영향으로 탑재량은 지속성장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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