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 공개·소액 사기 전담 기구 설치"
e스포츠 지역연고제 도입
장애인 게임 접근 불편 해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실내공기 과학적 방역관리 방안과 대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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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 공개' 등 게임 시장 불공정 해소를 위한 정책을 12일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게임업계가 확률형 아이템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불투명한 확률 정보로 게임 사용자(유저)들의 불신을 받아왔다며 이를 감시하는 시스템 '이용자위원회'를 직접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고 직거래 사기, 게임 사기 등 온라인 소액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전담 수사기구 설치를 약속했다.
e스포츠를 프로야구처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연고제'를 도입하고 전 연령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카데미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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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에 비해 컴퓨터 게임 등으로 여가 활동을 하지 않는 장애인들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윤 후보는 '게임접근성진흥위원회'를 설립해 다양한 하드웨어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가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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