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생활밀착형 ‘도시녹화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무력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녹색공간 확충을 위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이를 위해 올해에만 총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생활정원 ▲미세먼지 차단 숲 ▲자녀안심 그린 ▲녹지 한평 늘리기 ▲미래 숲(학교 숲) 조성 ▲그린로드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블루 치유를 위해 서구보건소 및 구청 청사와 같은 공공시설에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실내·외 정원을 만들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심신 회복의 장을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제2순환로와 서광주역 철로 인근, 제2순환로 경계부 등에 도심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과 운천초교 인근 보행로에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했다.
서구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도시 서구’를 구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조금이나마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도시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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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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