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 다시 없게"…KIST, 검사 업무 개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지난 8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요소수(자동차 촉매제) 제조기준 적합 여부 검사기관으로 지정돼 27일부터 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국내 요소수 검사 기관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한국석유관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KIST로 총 5곳이 되었다. KIST 특성분석센터는 요소수 검사에 필요한 분석기기 인프라와 검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KIST 특성분석센터는 요소수 검사에 필요한 원소분석기와 유도결합플라즈마 원자방출 분광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추가로 필요한 밀도계, 굴절기, 자동 적정기를 추가로 확보했다. 교육과 시험결과 신뢰도 확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인력을 확보, 품질검사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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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KIST 원장은 "타 요소수 검사기관과는 달리 자동차 촉매제 검사에 필요한 인프라가 없었지만,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설비 및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했다"며 "신규 제조, 수입되는 요소수를 신속하게 검사해 국민들에게 공급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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