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엠즈씨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좌)와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5일, 엠즈씨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좌)와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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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폴 바셋이 한솔제지와 손잡고 커피전문점 최초로 전 매장에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폴 바셋은 15일 한솔제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엠즈씨드 김용철 대표와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패키지 개발 및 신사업 추진에 관해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폴 바셋은 내년 1월까지 테이크 아웃용 종이컵과 일회용 식기구를 한솔제지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용기인 '테라바스'로 교체할 예정이며, 물티슈 역시 종이소재로 변경한다. 이번에 폴 바셋이 변경하는 종이컵은 친환경 종이용기에 콩기름 잉크로 로고를 인쇄해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테라바스’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률이 높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한솔제지와 손잡고 매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게 되어 뜻 깊다”며 “2025년까지는 종이 리드, 드립백 및 원두 패키지 등 주요 패키지들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ESG경영 활동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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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폴 바셋은 지난 10월 종이 빨대를 전면 도입했고, 빨대 없이도 음용할 수 있는 뚜껑을 도입하는 등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 밖에 커피를 추출하고 남는 커피박을 활용한 매장용 트레이 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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