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에서 bean(열매) 맺다 … 부경대생, 캠코 창립 60주년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국립부경대학교 행정학과 김하림 학생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관 ‘캠코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캠코가 국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김하림 학생은 공모에 ‘Bean집: 빈집에서 청년이 열매(bean)를 맺을 공간으로’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아이디어는 국유지 내의 빈집과 폐건물을 청년이 꿈을 펼칠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정비하자는 내용이다.
아이디어는 대도시의 빈집 증가로 여러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점에 착안했다.
청년 창업의 어려움인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이 아이디어의 특징이다.
김하림 학생은 아이디어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청년의 요식업 창업 지원 ▲노인인구 밀집 지역에서 시인을 꿈꾸는 청년에게 작업실을 지원해 작업실에서 노인 대상 시 아카데미 운영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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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림 학생은 “사업이 추진된다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익성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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