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혼례 주제 장신구 전시회서 '향기마케팅'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혼례 문화를 주제로 전통 장신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내 공예전에서 센트온의 향기 마케팅이 함께 진행된다.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이 푸른문화재단과 함께 2021년 기획전시회 '연리지(連理枝)' 전에서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 사옥에서 개최되는 2021년 기획전 '연리지連理枝: 둘이서 하나이 되어'는 푸른문화재단의 네번째 기획전으로,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해 혼례 문화 속 '노리개'를 재해석한 현대 장신구와 '가락지'를 닮은 커플링, 비녀, 예물 시계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지기 재단 사옥에서 전시 콘셉트인 '한국의 미', 그리고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현대음악의 접목을 시도한 창작곡, 마지막으로 센트온에서 개발한 한국 전통의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작품 감상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센트온은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받아 조향된 한국 전통의 2종 향을 선보인다. 전시 1부 '노리개/현대 장신구: 예식과 일상'에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소나무와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흙 내음, 바람 속 스치는 솔잎의 향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향기로 표현했다.
전시 2부 '커플링: 약속의 증표'에서는 찔레, 매화, 감국 등 지리산 곳곳에 피어난 한국 야생화의 꽃내음을 가득 담아 연인의 설레임과 기쁨 등 행복한 감정을 향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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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원 전시감독은 "이번 전시는 시각과 청각, 후각까지 모두 아우르는 공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관람자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전통의 아름다움처럼 전시가 주는 감동의 순간들을 향기를 통해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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