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사실상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없음.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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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정부가 오는 15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백신 접종자에 한해 수도권 식당 이용시간을 밤 10시에서 밤 12시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오는 13일 예정된 '위드코로나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백신 인센티브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되 백신 미접종자가 차별받지 않는 방식을 요청할 것"이라며 "역학조사 강화방안, 예산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정부와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공인 및 자영업자 입장에서 여러 의견을 전달하며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완화된 조치가 적용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요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실시하게 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금요일에 결정해 발표하기 위한 실무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거리두기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 전의 마지막 조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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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오는 13일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위해 민·관합동기구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에서는 경제민생과 교육문화, 자치안전과 방역의료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단계적 전환 전반에 대해 정책자문을 하고 사회적 의견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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