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일본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세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3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6738명(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집계, 누적 확진자는 154만631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증가해 1만6282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주 대비 7455명(30.8%) 줄며 감염 속도는 정점에 달했을 때 보다 낮아졌다.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도 9일 연속 축소됐지만, 감염 확산세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3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자는 102.5명으로 일본 정부가 폭발적 감염 확산을 의미하는 4단계로 규정하는 기준(25명 이상)을 훌쩍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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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집중치료실(ICU)에 수용되는 등 상태가 위중한 중증자는 2221명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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