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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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4억원을 추가 확보해 전기 승용차 129대를 보급하며 전기 승용차 구매 시민에게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3억9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약 250대 분량의 조기 폐차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민간 보급에 35억원을 편성해 전기자동차와 전기 이륜차 110여대를 보급했으며 13억원을 들여 744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진행한 바 있다.

전기 승용차 추가 보급사업은 10일부터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반도체 시장 불안 상황을 감안해 선정방식을 추첨방식에서 차량 출고 순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과 등기우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사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른 전기차 보급과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노후 경유차를 지속적으로 감축,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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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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