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윤후의)는 지난 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보안자문위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안자문협의회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요 업무 소개,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중 보안자문협의회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신규위원이 위촉된 만큼, 사회적 약자인 북한 이탈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안경찰서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후의 무안경찰서장은 “그동안 북한 이탈 주민 등 사회적 약자 정착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신 보안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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