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 101번째 신임 소방관 배출…새내기 소방관 156명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소방청 중앙소방학교가 23일 신규임용자 교육과정을 마친 새내기 소방공무원 156명이 중앙소방학교를 졸업하고 일선 소방관서에서 근무한다고 22일 밝혔다.
제101기로 지난 4월에 입교한 이들은 15주 동안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 화재·구조·구급 실무를 익혔다.
중앙소방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졸업식 행사는 생략하고, 성적우수자와 교육활동 유공자만 학교장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상할 예정이다.
소방청장상은 최우수 성적을 거둔 윤창희 소방사(29)가 차지했고, 신영욱(27), 정용태(33), 김세진(30), 김태규(41), 최인중(33) 소방사는 중앙소방학교장상을 수상한다. 정용태 소방사는 성적 우수로 수상함과 동시에 학생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표창도 받는다.
2일 새로 부임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 이영팔 중앙소방학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과정을 잘 소화해 줬다"며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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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앙소방학교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2021년 현재까지 5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하반기에 400여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교육할 예정으로 올해 총 1000여명의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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