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와 5시 누벨아트컴퍼니 소속 연주가들 이동식 공연 차량에서 클래식 음악 선사...주민들은 집 베란다에서 음악 감상, 일부 무대 주변 관람도 이뤄져

'힐스테이트 신촌' '연희파크푸르지오' 소소한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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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3일 오후 1시와 5시에 힐스테이트 신촌 아파트(이화여대 8길 123)와 연희파크푸르지오 아파트(홍제천로 136)에서 잇달아 찾아가는 문화나눔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소규모지만 소중한 음악회’란 뜻에서 이름 붙여진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구가 주최, 주관한다.

구는 각 세대 베란다에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 이동식 공연 차량을 설치, 두 곳에서 각각 50분간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누벨아트컴퍼니 소속 연주가들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베란다 관람이 원칙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일부 무대 주변에서의 관람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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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소소한 음악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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