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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DB금융투자는 2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낸드 실적 회복과 함께 실적 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디램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중장기적으로는 낸드 가격 반등과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따른 출하 증가 영향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9% 증가한 41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56% 늘어난 12조8000억원으로 예상됐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0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45.4% 늘어난 2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어 연구원은 "2분기 메모리 출하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공급 부족과 수요 강세로 디램 가격 상승폭이 극대화되고, 낸드 가격도 상승 반전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 및 가격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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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대했던 디램 가격 반등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낸드 업황 회복과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영향 시나리오가 절묘하게 맞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메모리업체의 실적 호조세는 장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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