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마을에 무장 괴한 습격…100명 사망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 괴한들의 공격으로 10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전날 밤 무장세력이 북동부 야그하주 솔한 마을을 공격해 시장과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100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야그하주는 수도 와가두구에서 북동쪽으로 약 250㎞ 떨어진 곳으로 니제르와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정부는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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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를 비롯한 사하라 사막 주변 사헬 지대에는 최근 테러단체 알카에다·이슬람국가(IS) 등과 연계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의 공격이 빈발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만 수천명이 사망하고 114만명 이상이 삶의 터전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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