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동차부품 기업 업종 전환·사업 다변화 지원 총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 기업 업종 전환과 사업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25일까지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자동차 엔진 부품, 동력 전달 부품인 중소기업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미래차 전환에 따라 전장화 부품은 매출액과 완성차 구성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엔진·동력 전달 부품은 사업 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동차부품 기업의 업종 전환과 사업 다변화 역량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200만원 안팎의 '성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 중 2곳에는 4000만원 안팎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지원한다.
성장 컨설팅은 리모델링형, 성장지원형, 역량개발형으로 구분해 유형별 맞춤 성장을 돕는다.
비즈니스 모델 수립은 기업 역량 진단을 통해 중장기 성장목표와 성공 요인 도출, 외부환경 요인에 따른 신규 제품(기술) 비즈니스 모델과 맞춤형 실행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시는 성공적으로 컨설팅을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울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한 혁신기관, 정부, 자치단체 지원사업과 맞춤형 연계도 추진한다.
또 사업화를 위한 재원 확보, 우대 방안 마련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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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은 서류 검토와 현장 방문 평가로 선정되며, 별도 기업 부담금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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