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소부장' 간담회 갖는다…에버켐텍 생산현장 방문
24일 에버켐텍 방문…식품포장재 핵심소재 개발
"기술독립 모범사례…현장 생생한 목소리 듣고 싶어"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권칠승 장관이 24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에버켐텍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단 및 기업 대표 6명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소부장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부장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정부 사업이다. 권칠승 장관은 이번 간담회로 취임 후 처음 강소기업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과 소통하며 소부장 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애로사항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권 장관이 방문할 에버켐텍은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식품포장재 핵심소재 개발에 성공한 회사다. 에버켐텍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유관기관과 수년 동안 협업해 핵심소재 NEXRIER를 개발했다. 이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과 직원수가 각각 전년 대비 15%,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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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에버켐텍은) 강소기업 선정 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식품포장재 핵심소재를 개발한 기술 독립 모범사례”라며 “중기부의 지원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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