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항저우 공장 179억원 매각…생산시설 효율화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항저우 공장을 매각한다. 중국 생산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2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항주락금화장품유한공사의 지분을 179억원에 전량 매각한다. 항저우 공장은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생산해왔다.
1994년 설립한 항저우 공장은 LG생활건강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항주락금화장품유한공사가 소유한 화장품 생산 공장이다.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던 기존 제품들은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997년 베이징 공장을 설립했고, 지난 2019년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에이본으로부터 광저우 공장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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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 내 생산능력 효율화를 위해 화장품은 광저우 공장, 생활용품은 베이징 공장으로 집중하는데 따른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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