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0 이상 여진 2차례 감지
주택, 건물 등 손실...사상자 아직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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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의료체계가 마비된 인도에서 이번에는 지진이 발생했다. 인도 북동부 아삼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과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 아직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1분께 인도 북동부 아삼주의 소도시인 데키아줄리 북서쪽 9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과 여진이 발생했다. 인도 국립지진센터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6.4로 보고했으며 두차례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진으로 웨스트벵골 등 다른 인도 동북부 일대에도 진동이 감지됐으며,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택에 금이 가거나 담벼락이 무너진 피해사진 등이 올라왔다. 진동에 놀란 주민들은 일부 집밖으로 뛰쳐나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도 당국은 현재까지 사상자 보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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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에 따르면 아삼주 일대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지각이 솟구쳐 생겨난 히말라야산맥 일대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과거 1950년 아삼주에서는 규모 8.5의 강진이 발생해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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