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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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는 올해 5주년을 맞은 중소사업자(SME) 지원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이 45만명의 온라인 창업으로 이어졌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은 지난 5년 간 수십만 온·오프라인 SME의 성장을 이끌고 비대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며 분수효과를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꽃은 SME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도구·데이터 지원으로 시작해 현재 금융·물류·컨설팅 분야 등으로 확장됐다.


네이버, 중소사업자 지원 '프로젝트 꽃' 45만명 창업 만들었다 원본보기 아이콘



2016년 네이버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매년 온라인 창업자 1만명을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실제로는 현재까지 45만명의 온라인 창업자가 생겨났고,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17조원 규모로 커졌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5년 전 네이버는 산지의 생산자부터 가죽 공방의 사장님까지 수많은 분들의 다양성을 품어낼 수 있는 플랫폼, 이를 통해 일반 이용자들에게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로 시작했다"면서 "세상이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이 아니라 플랫폼 위의 수많은 SME와 창작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볼 때 '프로젝트 꽃'을 통해 보여온 진정성과 성장의 궤적이 성공적이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SME들의 생태계를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지원을 본격화한다. 'SME 풀케어 시스템 사이트'에서는 처음 온라인에 뛰어든 SME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 도구와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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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데이터 플랫폼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클로바 포캐스트' 등 물류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SME 지원망을 더욱 촘촘히 설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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