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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이·맘 강동 7호 고덕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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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 대표적인 돌봄인프라 시설, 5번째 아이·맘 강동 고덕권역에 개소... 올해 5호, 6호, 8호 차례로 개소 예정, 2022년까지 10개소 확충으로 권역별로 조성 완료 목표

강동구 '아이·맘 강동 7호 고덕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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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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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 지원을 위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 ‘아이·맘 강동 7호 고덕점’을 지난 15일 개소했다.


구는 저출산 시대 양육지원과 영유아의 놀 권리를 존중하는 자유로운 놀이 환경 구축을 위해 영유아 커뮤니티 시설 ‘아이·맘 강동’을 권역별로 설치, 돌봄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이·맘 강동은 장난감, 도서, 육아용품 등의 대여와 부모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열린놀이터, 영유아 발달 촉진을 위한 통합발달 놀이 프로그램 공간 아이자람터로 구분, 운영되고 있으며, 호점별로 여건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맘 강동 7호 고덕점은 전용면적 158.4㎡규모로 고덕2동(고덕로353, 고덕그라시움일반상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열린놀이터와 부모들이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자조모임 공간으로 조성돼 운영된다.


열린놀이터는 영유아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그물놀이터, 자연을 느끼고 촉감 및 신체놀이를 할 수 있는 나무놀이터, 부모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마음놀이터 등 외에도 상상놀이터와 창의놀이터 공간에서 영유아가 자유롭게 놀이하며 놀이의 기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은 화~토요일 오전 9~오후 6시, 오후 12시30~1시30분은 점심시간 및 소독·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이용대상은 지역내 취학 전 영유아와 (조)부모이고 지역내 어린이집 등 유관기관에서도 단체로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5월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예약신청은 4월17일 오전 10시 시작된다.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아이·맘 강동 7호 고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의 대표적인 돌봄 인프라 아이·맘 강동은 올해 5호 암사점, 6호 길동점, 8호 암사시장점이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둔촌·성내 권역과 강일2지구 권역에 추가 확충, 1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양육·가족 친화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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