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LS그룹의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동휘 전무를 계열사 E1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으로 E1은 구자용·구동휘·천정식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26일 E1 E1 close 증권정보 017940 KOSPI 현재가 102,6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2.19% 거래량 54,702 전일가 100,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클릭 e종목]"E1, 하반기 전년 대비 증익 기대…목표가↑" 'E1우리카드' 출시…LPG·전기·수소 충전액 최대 2만원 할인 은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COO(최고운영책임자·전무)와 천정식 기술운영본부장(상무)를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구자용 대표이사 회장, 구동휘 대표이사 전무, 천정식 대표이사 상무의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구 회장은 주력 사업인 LPG 사업과 최근 E1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등을 총괄한다. E1은 작년 6월 강원도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친환경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구동휘 E1 대표이사 전무

구동휘 E1 대표이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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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구 전무는 E1의 차세대 경영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수소 관련 사업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쏟는다. 구 전무는 올해 초 LS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에서 E1 COO로 자리를 이동했다. 그는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 LS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운영 능력 등을 바탕으로 3세 경영자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천 상무는 기술·안전 및 환경 분야 관리를 책임진다. 천 상무는 1988년 E1에 입사해 기술운영팀장, 대산기지장, 인천기지장, 기술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기술 및 안전 분야 전문가다. E1이 1984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37년간 무재해 기업의 타이틀을 유지하는데 공을 세운 인물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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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관계자는 "E1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대표이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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