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스마트도시 서포터즈' 모집 나선 이유?
동작구민 또는 지역내 대학생 등 40명, IT기술 활용 관련 활동성·전문성 있거나 홍보 유튜브 영상 등 홍보물 제작 가능한 사람 우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동작구 스마트도시 서포터즈(동행자, 이하 서포터즈)를 모집해 본격 운영한다.
앞서 구는 2019년을 스마트도시 원년으로 삼아 생활 속 문제들을 진화된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도시모델 구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 지난해 7월, 동작형 스마트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사당3동 맘스하트카페와 어린이집 16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관내 공공시설 7개소에 스마트 헬스존 조성 ▲주민 여가 생활을 위한 스마트 도서관 3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생활안전분야에서는 ▲서울대림초 스마트보행로 설치를 시작으로 9개 학교 9개 스쿨존으로 확대 ▲사당1동, 사당4동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 ▲스마트 그늘막 29개소 설치 ▲지역 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했다.
구는 스마트도시 서포터즈를 모집·운영, 주민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지역 문제 발굴 및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협업 네트워크를 통한 주민 참여형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한다.
모집대상은 스마트도시 관련 활동에 동참하려는 동작구민 또는 지역내 대학생 등 40명이며, IT기술 활용 관련 활동성·전문성이 있거나 홍보 유튜브 영상 등 홍보물 제작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4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미래도시과로 방문 또는 우편, 담당자 이메일(201004077@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관련분야 활동내역 ▲지역(동별) 분배 ▲모집인원 등을 고려해 2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스마트도시 서포터즈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전문교육을 거쳐 연말까지 10인 1개조로 편성돼 조별 자체 계획에 따라 활동을 전개한다.
구체적 활동내용으로는 ▲구축된 구의 스마트도시서비스 체험 및 대외 공모사업 관련 아이디어 발굴 ▲스마트도시서비스 실제 구현 모습 등에 대한 홍보콘텐츠 제작 ▲리빙랩 참여 ▲타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한 활용사업 제시 등이다.
리빙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의미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주민(사용자)이 직접 참여해 해결하는 주민참여 정책을 말한다.
구는 월별 활동실적에 따라 월 3만원 활동실비를 지원, 학생에게는 월 최대 12시간까지 봉사시간을 인정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문정순 미래도시과장은 “우리구 특성에 맞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모든 분야에서 진화하는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동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