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식품 온라인 수출 상담 … 300만달러 수출 협약 체결
농식품 수출 코로나19 파고를 넘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시 농식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12일 MBC 컨벤션에서 관내 수출업체 대상으로 ‘2021년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300만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농식품 수출 해외 개척 활동 등 기존의 바이어 대면 상담회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농산물 수출 농단과 농식품 가공업체들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맞춰 시가 추진하는 해외 수출지원 정책이다.
상담회는 시 농산물 수출 주력 품목인 딸기, 파프리카와 농산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사전에 매칭된 8개국(베트남, 홍콩, 일본,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호주) 바이어들과 상담장에 마련된 화상 시스템을 통해 1 대 1 상담으로 진행됐다.
시는 상담 결과 15개 수출업체가 총 40건, 970만불 상당의 수출 상담을 했으며, 파머스팜과 한국배영농조합이 영 트레이드 홍콩 유한회사와 딸기 200만불, 배, 단감 100만불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상담회가 끝난 뒤 바로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농산물 수출 분야의 환경 변화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펼쳐 수출 농단 및 농산물 가공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마케팅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