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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사각지대 볼 수 있는 '투명버킷' 휠로더 출시

최종수정 2021.03.01 09:52 기사입력 2021.03.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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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사각지대 볼 수 있는 '투명버킷' 휠로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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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가 조종석 내 모니터를 통해 버킷 앞 전방 화면을 볼 수 있는 '투명버킷' 기능을 탑재한 휠로더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휠로더 전방은 사각지대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휠로더 상하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휠로더 전방을 촬영해 곡면 투영 방식으로 조합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운전자는 버킷 너머 사각지대를 모니터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상·하차 작업이나 토사 운반 주행시에도 모니터를 통해 전방 투시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월등히 향상된다는 장점도 있다"면서 "건설장비에 투명버킷과 같은 전방 투시 기능을 개발·적용한 것은 두산인프라코어 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는 이 기술을 국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특허 출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는 투명버킷 이외에도 장비 주변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어라운드뷰 모니터(AVM)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통한 후방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스템을 건설장비에 대거 탑재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첨단 안전시스템이 장비 선택의 핵심이 됐다"면서 "투명버킷과 같이 운전자와 주변 작업자 모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 개발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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