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테크업 프로그램' 6기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021년 1차 테크업(TechUP)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테크업 프로그램은 신기술 및 혁신제품 개발 기업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6기를 모집한다.
참여기업들은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TIPA는 기업설명회(IR) 역량강화 교육 기회 뿐 아니라 국내외 시장 동향 정보 제공, 투자기관 미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탄소저감 및 에너지 분야 투자유망기업 약 20개사를 선발한다. TIPA는 이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이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발된 기업은 TIPA 추천을 통해 산업은행의 넥스트 라운드(Next Round) 등 타 기관의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투자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 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23개 기업이 14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TIPA는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5배 수준으로 증가한 100개 기업을 투자유망기업으로 발굴·육성하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현재 140개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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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은 "테크업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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