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143명, 30일째 100명 웃돌아…집단감염 지속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30일 연속 100명을 웃돌았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3명을 기록했다. 4일 대비 17명 늘어난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웃도는 기록은 30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7일부터 5일까지 기록이다. 지난달 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달 들어 다시 100명을 큰 폭으로 웃돌고 있다.
지역 발생은 142명, 해외 유입은 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발생 중 32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통해 확인됐다.
하루 검사 건수는 3일 2만4297건에서 4일 2만4969건으로 증가했다.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북구 사우나 집단 감염 누적 확인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서울은 26명으로 전날 9명이 추가 확인된 결과다. 직원 3명을 포함해 이용자 12명, 가족 4명, 지인 7명 등이 감염됐다. 성동구 한양대병원 집단 감염에서도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80명으로 서울에서만 7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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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5023명, 격리 중인 환자는 3681명, 완치 판정 후 퇴원한 사람은 2만100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33명으로 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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