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 내일 발족
백신접종 상황관리·애로사항 해소 지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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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행정안전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구성하고 1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단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함께 지자체의 백신 접종 준비와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며, 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예방 접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3개반 총 27명으로 구성, 백신 예방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한다. 이 중 '상황총괄반'은 '지자체 예방접종 추진단'의 설치와 지자체의 접종계획 수립, 접종자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며, '현장 애로·건의 처리반'은 백신 접종 시 발생할 수 있는 일선 현장의 장애요인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해소를 추진한다. '접종정보 안내서비스 지원반'은 국민이 접종시기·방법·예약내역 등을 24시간 동안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방문해 충북도와 청주시의 백신접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준비과정에서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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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관은 "우리보다 앞서 백신접종을 시작한 해외 사례들을 통해 유통, 접종시설, 신뢰성 확보 등 전달체계 전반에 관한 치밀한 준비 없이는 효과적인 접종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질병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속하게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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