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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協 "이건희 회장 별세, 한국경제의 큰 별이 진 것"

최종수정 2020.10.26 16:26 기사입력 2020.10.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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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한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7년 일본 전자 소그룹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한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7년 일본 전자 소그룹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상장사협은 26일 이 회장 별세에 대해 "한국경제의 큰 별이 진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상장협은 "고(故) 이 회장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신조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하여 삼성그룹을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우리나라가 과거 전통산업에서 미래 첨단산업의 강자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이는 시류를 읽고 비전을 제시하며 과감한 결단력을 선보인 고인 특유의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이 일구어낸 결과"라고 평했다.


이어 "고인은 주주중시경영, 가치경영, 능력주의 인사제도 등을 정착시킴으로써 한국 기업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자본시장 발전의 선구자"라며 "향후 우리나라의 상장회사가 이러한 고인의 뜻을 계승해 자본시장과 한국경제의 발전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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