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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등락…2410선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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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강진형 기자aymsdream@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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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1일 장 초반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5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과 비교해 7.63포인트(0.32%) 상승한 2420.03이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0.00%) 오른 2412.44로 개장한 뒤 잠시 상승세를 보이다 9시6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후 9시14분부터는 상승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3억원, 16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2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1.02%), 운송장비(2.61%), 기계(0.87%) 등은 올랐고, 철강·금속(0.48%), 비금속광물(0.6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10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 (1.01%), SK하이닉스 (1.55%), NAVER (0.5%), 현대차 (3.87%) 등은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0.79%), LG화학 (3.9%), 셀트리온 (0.86%)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보다 1.48포인트(0.17%) 오른 890.36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06포인트(0.12%) 상승한 889.94으로 개장한 뒤 잠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상승구간에 진입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42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7억원, 2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을 나눴을 때 화학(0.95%), 금속(0.76%) 등은 상승했으나, 통신장비(1.03%), 비금속(0.34%)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기업에서 HLB (14.04%), CJ ENM (3.33%), 에코프로비엠 (4.39%) 등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 (0.41%), 씨젠 (1.36%), 알테오젠 (0.88%), 카카오게임즈 (2.68%) 등은 내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대선을 약 40일 남기고 경계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와중에 테슬라 배터리데이, 파월과 므누신의 상·하원 증언 참석 등 시장에 영향력이 큰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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