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광주 북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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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18일 충남 보령에서 중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 20번 확진자인 A양은 충남 보령시 한 중학교 2학년으로, 보령 1번 확진자인 B양(1학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전날(17일) 오후 두통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보령아산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이 다니는 학교는 지난달 22일 B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된 A양이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보령시 소재의 한 고등학교와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6일 1학년 C양(보령 14번)이 확진된 이후 C양의 담임교사(보령 15번), 통학버스 운전기사(보령 16번), 같은 반 학생(보령 17번), 교사 부부(보령 18, 19번) 등 5명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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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누가 먼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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