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SF9 다원,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FNC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

최종수정 2020.07.15 15:18 기사입력 2020.07.15 15:18

댓글쓰기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다원./사진=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다원./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다원(25·본명 이상혁)이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SF9의 소속사 FNC 측은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다원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 직후 확인했다.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다."라며 "관련 의혹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14일 트위터에는 자신을 다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 씨가 다원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초등학교 졸업앨범 등으로 다원의 동창임을 증명했다.


A 씨는 "머리가 멍했다. 내 기억 속에는 날 괴롭히던 게 선명한데,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나온 너였고 중학교를 졸업하던 날 '아 드디어 나 괴롭히던 XX들과 안녕'이라고 기뻐했다"라며 "근데 다 크고 나니 10년 가까이 지나고 나니 어느새 또 네가 보이는구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네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절대 사과하거나 후회한다는 말을 하지 마라"라며 "내 어린 나날은 너에 대한 열등감과 공포심으로 가득 차 있다"라며 "왜 신고 안 했냐고 물어보는 분 계실까 봐 말하는데, 눈앞에서 맞는 거 보고도 몇 번 훈계하고, 쉬쉬하던 게 우리 때 선생님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원은 지난 12일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릴레이 댄스'에서 성의 없는 태도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일렬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콘텐츠로 칼군무 등을 선보여 아이돌 팬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다.


그러나 SF9의 릴레이 댄스가 공개된 이후 다원은 '유독 안무를 성의 없이 춘다'며 일부 누리꾼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다원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릴레이 댄스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었다. 제가 콘텐츠를 해석을 잘못한 부분이 있다. 이 점에 대해 여러분들이 많이 속상해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았다"라며 "여러분이 하시는 말씀이 맞다. 보시는 분들이 불편해할 수 있다. 다음부터는 취지에 맞게 각각 콘텐츠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