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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소속사 측 '갑질'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 반박

최종수정 2020.07.15 15:16 기사입력 2020.07.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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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서형./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서형의 소속사 마디픽쳐스 측이 김서형에게 전속계약 관련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김서형 측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14일 김서형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게이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통지를 하게 된 것은 매니저와의 불화 때문이 아니라, 매니저가 김서형과 사이의 신뢰 관계를 저해하는 언행 (김서형에 대한 비방, 험담)을 제3자에게 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게이트는 "그 밖에 김서형이 매니저(의 신용)와 관련하여 신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을 알게 돼 이에 대한 소명을 매니저에게 요청했지만 여러 차례 거절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리되지 못한 광고건이 남았다거나 소속사가 광고주에게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마디픽쳐스 측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전성희 마디픽처스 대표는 같은 날 OSEN과의 인터뷰에서 "열심히 일해서 광고 계약금을 3배 높여서 왔더니, 뒷돈을 얼마 받았냐고 하더라. 그래봤자 본인이 80% 수익을 가져가지 않냐"며 김서형에게 소위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김서형이 광고 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배우가 책임을 안 지면 저희도 손해배상을 당할 수 있다"라며 "운영하는 내내 금전적인 손실이 많았다. 가처분 신청은 회사가 배우에게 위협이 됐을 때 하는 건데, 제가 누군가에게 불만을 털어놓은 것이 이렇게 될 일인가 싶다"고 설명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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