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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새 소득작목 ‘애플망고’ 첫 출하

최종수정 2020.07.15 14:17 기사입력 2020.07.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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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새 소득작목 ‘애플망고’ 첫 출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식감, 높은 당도의 웰빙 과일로 인기가 높은 아열대 과수인 애플 망고가 전남 고흥에서 첫 출하 됐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기후 온난화에 대비해 새 소득작목 육성 발굴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10여 년간 연구를 통해 애플 망고 재배기술을 확립, 농가소득 창출 성과를 이뤘다.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브랜드 실용화 시범사업으로 2 농가에서 4000㎡의 규모로 시작해, 올해 약 3t의 수확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비대면 접촉을 통한 직거래 판로를 개척하고, 가격도 kg당 4만 원 정도로 형성돼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 망고는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원산지는 동남아 지역이지만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재배 가능한 작목이며 과육으로 먹거나 갈아서 과일음료로 소비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지역은 일조량이 많고, 겨울철에는 온난한 기후가 지속해 아열대 과수 재배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애플 망고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품질 과실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망고는 고흥군에서 2ha 10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확대 재배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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