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간담회
스마트팜업체 '팜에이트' 방문
농업과 연결의 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팜업체인 '팜에이트'를 방문해 첨단 설비를 갖춘 식물공장을 살펴보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팜업체인 '팜에이트'를 방문해 첨단 설비를 갖춘 식물공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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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력한 산업이 농업이라 생각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팜업체인 '팜에이트'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면서 "스마트팜의 고도화를 위해선 투자 확대, 자동화 설비 구축, 비대면 판로개척 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벤처캐피털, 유통업체, 스마트공장 보급업체 등의 연결의 힘이 발휘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공장 첨단설비가 구축된 샐러드 채소 가공ㆍ제조 공장과 ICT로 농산물 생육환경을 자동 조절하는 첨단 식물 공장을 둘러봤다. 또 현장에서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벤처캐피털업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기부에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해외 수출 활성화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팜 시장규모는 2017년 4조4000억원 수준이었지만 2022년 약 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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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스마트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확대, 투자 유치를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 등 중기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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