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사업 서울시 최대 규모 1430명 모집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 희망일자리 제공...오는 26일까지 모집, 구민의 생활 안정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한 희망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기간은 7월13일부터 12월12일까지 5개월간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당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선발하고자 했던 290명보다 1140명을 늘려 서울시 최대 규모인 총 1430명(일반 1310명, 청년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공공근로사업보다 자격 요건을 크게 완화하되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1일 3~8시간(청년 : 8시간, 만65세 미만 : 5시간, 만65세 이상 : 3시간)일하게 되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부여, 주·월차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근무혜택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6월26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 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희망지·경력(특기)·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 관악문화재단 등에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원, 행정업무 지원, 환경정비,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신청자 자격 정보 등을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오는 7월8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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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충격을 완화, 구민들의 생활안정 및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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