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 반말 쓰고 끌어안는 기도훈에 '심쿵'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기도훈이 오윤아에게 반말을 쓰며 끌어안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송가희(오윤아)는 박효신(기도훈)에게 첫 월급 탄 기념으로 옷을 선물했다. 하지만 효신이 맘에 들어하지 않아 함께 쇼핑을 하기 위해 밖에서 만난다.
한 가게에서 효신이 옷을 입고 나오자, 가희는 "와 대박. 이것도 어울려? 옷빨 죽인다 너. 대체 안어울리는 옷이 뭐니"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효신은 "비율이 좋잖아요"라고 답해 가희를 더 놀래켰다.
가희가 또 다른 옷을 내밀며 "이것도 입어 봐"라고 하자, 효신은 그냥 지금 입어 본 옷으로 사자고 한다. 그러자 가희는 "옷 사주는 사람 기분 좀 내게 입어봐"라고 조른다. 이에 효신이 다시 탈의실로 가자, 가희는 "은근 말도 잘 듣는다"며 좋아한다.
효신이 탈의실에서 다른 옷을 입어보는 동안, 가희는 전남편과 마주친다. "여기서 뭐하냐"는 전남편의 말에 가희는 "남이사"라고 대꾸한다. 그때 효신이 안에서 가희와 전남편의 대화를 듣고 나온다.
전남편은 효신을 보고 "어딘가 낮이 익은데..."라며 떠올리려고 애쓴다. 가희가 그런 전남편을 귀찮아하자, 효신은 "가희야 가자. 안갈거야?"라고 반말로 말을 건넨다. 그 말에 가희가 효신을 따라나서는데, 효신이 가희의 어깨를 잡고 걸어가 전남편의 기를 죽인다.
전남편으로부터 벗어난 가희는 효신에게 "덕분에 한 방 먹였다"며 고소하다고 기뻐한다. 하지만 효신이 "가희야 배고프다. 밥먹자"라며 계속 반말을 쓰자, 가희는 "쟤가 진짜. 야! 너 자꾸 장난 칠래"라며 효신의 뒤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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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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