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베트남산 합판 등 반덤핑조사 공청회
베트남산, 중국산, 중국산 침엽수, 말련산 합판 건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무역위원회는 베트남산 합판, 중국산 합판, 중국산 침엽수합판, 말레이시아 합판과 관련한 공청회를 연다.
무역위는 1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해관계인이 직접 진술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역위 위원들과 국내생산자, 수요자, 수출자 대리인 등 이해관계인을 포함해 3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베트남산 합판(원심), 중국산 합판(2차 재심), 중국산 침엽수합판(1차 재심), 말련산 합판(3차 재심) 등 4건의 반덤핑조사를 다룬다.
베트남 관련 조사는 원심이다. 지난 4월16일 예비판정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9.18~10.65%의 잠정 덤핑방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은 2차 재심사, 중국산 침엽수 합판은 1차 재심사다. 현재 덤핑방지 관세로 각각 4.57~27.21%, 4.22~7.15%를 부과 중이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은 3차 재심사로 덤핑방지 관세 3.96~38.10%를 부과한다.
'합판(plywood)'은 콘크리트 거푸집, 건축 내외장재, 인테리어용, 수출용 포장박스 등으로 쓰인다.
무역위는 합판이 건설업, 조선업 및 가구산업의 주요 원자재로, 유사시 시설피해복구 등을 위한 필수자재라고 설명했다.
국내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9000억원(약 170만㎥) 수준이다.
베트남산의 국내 합판시장 점유율은 약 40~50%, 중국산과 말레이시아산이 약 10%다.
무역위는 오는 9월 베트남산 합판 반덤핑조사(원심)건에 대한 덤핑방지 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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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엔 중국산 합판, 중국산 침엽수 합판, 말련산 합판 반덤핑조사(종료 재심사) 3건의 덤핑방지관세 부과의 연장 여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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