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침체한 동네 이발소에 미용기술 교육 및 시설개선 지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침체한 동네 이발소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용기술 교육과 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내 이용업소 727곳 중 선착순 모집으로 25곳을 선정,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 업소는 다음달 10일까지 인천시 및 각 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뷰티직종의 기술전문학교인 인천전문직업학교와 위탁교육을 체결,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선정된 이용업소를 찾아가 1대 1 맞춤형 교육을 하도록 했다.
이용업소를 한번 찾은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고, 이용업소의 직접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성커트 중심의 트랜드 미용 기술을 교육하고 영업 마인드 개선을 위한 경영컨설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사회안전문화재단은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의 이용업소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페인트도색 등의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하고 옷장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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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트랜드를 반영한 미용기술을 전수하고 보다 쾌적한 업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동네 이발소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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