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인기…1만좌 돌파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광주은행이 출시한 기아 타이거즈 예금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은행은 2020 KBO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출시한 ‘기아 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이 출시 2개월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고, 고객과 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매년 프로야구 시즌마다 출시하는 상품이다.
2018년 시즌에는 예금 4904명, 적금 7866명 등 총 1만2770명(판매액 1296억원)이 가입했고, 지난해엔 예금 8904명, 적금 3938명 등 1만2842명(판매액 2221억원)이 가입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기아의 주장인 양현종 선수도 예금에 가입하며 관심을 고조시켰다. 올해 판매 기간은 7월31일까지다.
예금 상품은 5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며, 기아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기아가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 시 0.1%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 시 0.2%포인트, 한국시리즈 우승 시 0.2%포인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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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3%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0.5%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0.9%포인트를 덤으로 줘 최고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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