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 깊은 형제 모습' … 하동 성제봉에 19억 들여 137m 구름다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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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하동군은 19억원을 들여 성제봉 신선대 일원에 무주탑 현수교 형식의 길이 137m, 폭 1.6m의 구름다리를 오는 9월 말까지 새로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성제봉은 화개면과 악양면의 경계에 있으며 지리산 자락 가장 남쪽의 최고봉이며, 우뚝 솟은 봉우리가 우애 깊은 형제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형제봉으로도 불리며, 정상 인근에 철쭉이 군락을 이뤄 매년 봄 철쭉제가 열린다.

성제봉 구름다리가 완공되면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들판의 풍성함을 만끽하고 푸르게 흐르는 섬진강 비경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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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종료 때까지 고소성~신선대~성제봉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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