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킹클럽' 앞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8일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킹클럽' 앞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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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대비 8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중 클럽 방문자는 95명, 접촉자는 120명이다. 정 본부장은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은 11명, 3차 감염은 2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5명 중 4명은 남자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중 남자와 여자는 각각 170명, 45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18세 이하 25명, 19~29세 120명, 30대 31명, 40대 17명, 50대 11명, 60대 이상 11명이다.

이들 중 90%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2명, 경기 52명, 인천 40명, 충북 9명, 부산 4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충남·강원·제주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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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본부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주점 방문자 중 특히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지금이라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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